청주공항 상업시설 업체, 19억여원 임대료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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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9.19 댓글0건본문
'사드 후폭풍'에 직격탄을 맞은
청주국제공항이
입점 상업시설로부터
‘25억원가량의 임대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청주공항 내 A 업체는
2014년 12월부터 최근까지
19억 7천여만원의 임대료를
체납했습니다.
또
지난 7월 말 기준,
A 업체를 비롯해
청주공항 내 상업시설 체납 임대료는
모두 5개 업체, 25억원에 이릅니다.
한편,
개항 이후,
19년 만에 첫 흑자를 달성했던 청주공항은
올해 초부터 시작된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상반기에만
15억 8천여만원의 적자를 봤습니다.
청주국제공항이
입점 상업시설로부터
‘25억원가량의 임대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청주공항 내 A 업체는
2014년 12월부터 최근까지
19억 7천여만원의 임대료를
체납했습니다.
또
지난 7월 말 기준,
A 업체를 비롯해
청주공항 내 상업시설 체납 임대료는
모두 5개 업체, 25억원에 이릅니다.
한편,
개항 이후,
19년 만에 첫 흑자를 달성했던 청주공항은
올해 초부터 시작된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상반기에만
15억 8천여만원의 적자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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