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체육수장 2명 "임기가 코 앞인데"...대책없는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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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9.18 댓글0건본문
통합충북체육회 사무처장과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임기 만료'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충북도는 차기 2명의 사무처장 ‘인선’에 무관심 한 채 아무런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 충북도는 체육인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사무처장 임기 막판에 서둘러 ‘낙하산 인사’를 내정해 왔습니다.
때문에 현재 2명의 차기 사무처장도 “또다시 낙하산 인사로 채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벌써부터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중근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임기는 이번 충북장애인체전 폐막(19일) 이후인 이달 30일까지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전국 장애인체전 기간을 고려한다면 장애인 사무처장 ‘인선작업’은 사실 촉박한 상황입니다.
폐막 이후, 오는 20일부터 인선작업을 벌인다고 해도 열흘 안에 차기 사무처장을 내정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 처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시종 지사를 도왔다는 이유로 ‘선피아’ 등 자격 논란을 불러왔던 인물입니다.
한흥구 충북체육회 사무처장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한 처장의 임기도 거의 채워진 상탭니다.
한 처장의 임기는 제98회 충북 전국체육대회(10월 20일~26일) 폐막 이후인 다음달 31일까지입니다.
현재 40일가량 남은 상태지만, 전국체전 기간과 준비기간 등을 고려하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습니다.
한 처장은 지난해 3월, 전문 체육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충북체육계의 반반을 불러왔습니다.
충북도는 일단 ‘무 계획’입니다.
한마디로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끝나고 생각해보자는 식입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2명의 사무처장에 대한 인선 계획 자체가 없다”며 “전국체전 등이 끝난 뒤 고려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충북도는 차기 2명의 사무처장 ‘인선’에 무관심 한 채 아무런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 충북도는 체육인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사무처장 임기 막판에 서둘러 ‘낙하산 인사’를 내정해 왔습니다.
때문에 현재 2명의 차기 사무처장도 “또다시 낙하산 인사로 채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벌써부터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중근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임기는 이번 충북장애인체전 폐막(19일) 이후인 이달 30일까지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전국 장애인체전 기간을 고려한다면 장애인 사무처장 ‘인선작업’은 사실 촉박한 상황입니다.
폐막 이후, 오는 20일부터 인선작업을 벌인다고 해도 열흘 안에 차기 사무처장을 내정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 처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시종 지사를 도왔다는 이유로 ‘선피아’ 등 자격 논란을 불러왔던 인물입니다.
한흥구 충북체육회 사무처장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한 처장의 임기도 거의 채워진 상탭니다.
한 처장의 임기는 제98회 충북 전국체육대회(10월 20일~26일) 폐막 이후인 다음달 31일까지입니다.
현재 40일가량 남은 상태지만, 전국체전 기간과 준비기간 등을 고려하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습니다.
한 처장은 지난해 3월, 전문 체육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충북체육계의 반반을 불러왔습니다.
충북도는 일단 ‘무 계획’입니다.
한마디로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끝나고 생각해보자는 식입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2명의 사무처장에 대한 인선 계획 자체가 없다”며 “전국체전 등이 끝난 뒤 고려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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