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해외통상 등의 업무를 지원할 ‘국제협력관’을 신설하고,
시 산하 ‘시립미술관 관장’은
개방형 직위로 전환했습니다.

청주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관련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 했습니다.

먼저,
국제교류와 해외통상 등의 업무를 추진할
국제협력관은
4급 서기관 직급이 될 전망입니다.

국제협력관은 전문 임기제 공무원이며,
임기는 5년 입니다.

청주시립미술관장은 개방형으로 바뀝니다.

청주시는
올해 말 공모를 통해
국제협력관과 시립미술관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