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수단이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방에서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는 충북은
대회 3일째인 오늘(17일)
금메달 85개, 은메달 80개, 동메달 73개 등
모두 238개 메달을 따내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인 경기도는
종합득점 7만 7천점을 따내며
충북을 뒤 쫓고 있습니다.

충북은
오늘(17일) 역도경기에서
금 3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특히 충북은
게이트볼 경기에서
전국장애인체전 등 대회 역사상
‘퍼펙트 게임’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