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경제자유구역 충주 에코폴리스 지구에 대해
지구 해제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충북도는 이번 주 내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지구 해제신청서를 제출하고
경제자유구역 충주 에코폴리스
해제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지구지정 해제 여부는
오는 12월 말 결정됩니다.

앞서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충주에코폴리스 조성을 추진했지만,
투자자들과 협상이 결렬되면서
경제자유구역해제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