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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갈수도, 안 갈수도"...김병우 교육감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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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9.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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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얼만전
직원들의 연찬회에 참석했는데요.

이를 두고
‘정치적 행보’라는 등
뒤말이 무성합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충남 보령수련원에서 각급 기관 사무관 이상 141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열었습니다.

대부분 사무관급 이상의 직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중 연찬회 목적은 일반직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김병우 교육감도 연찬회를 찾아 1시간 가량 머물면서 직원들과 저녁 식사까지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뒤말이 무성합니다.

한 직원은 “일부 직원들이 교육감 앞에서 ‘용비어천가’를 불러 매우 불편했고, 또 교육감이 참석하는 것만으로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육감 자격으로 자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으면서 김병우 교육감의 ‘정치 행보’ 논란은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병우 교육감은 지난 7월 충북도 학교운영위원회 연수에 참석했는데, 이때도 사전 선거운동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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