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몰카 목사, 여신도 성추행 혐의 추가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화장실 몰카 목사, 여신도 성추행 혐의 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13 댓글0건

본문

경찰이 여신도를 성추행하고
아파트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청주의 한 교회 목사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청주의 한 교회목사인 51살 A씨는
지난 7월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
볼펜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신도 24살 B씨를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또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B씨로 부터
“A 목사가 안수기도를 목적으로 몸을 만지는 등
수차례 성추행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성추행 혐의도 추가해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A씨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B씨의 머리와 어깨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했을 뿐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