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만하면 경위”…경찰대 폐지 논쟁‘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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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12 댓글0건본문
충주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경찰대학교를 폐지해야한다’는 주장을
경찰 내부망에 올리면서
경찰대 존폐 여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충주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최근
경찰 내부망에
“경찰대학을 졸업했다는 이유로
아무런 인증 절차도 없이
경위로 입직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글을 게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A 경위는 글에서
“경찰대학은 폐지해야 하며
경찰대학원으로 명칭을 바꿔
입직한 경찰들의 교육기관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월
“경찰대 졸업생이 곧바로 간부가 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해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대를 졸업하게 되면
가장 낮은 직급인 순경부터
경장·경사 계급을 건너뛰고
곧바로 중간간부인 경위로 활동하게 됩니다.
‘경찰대학교를 폐지해야한다’는 주장을
경찰 내부망에 올리면서
경찰대 존폐 여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충주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최근
경찰 내부망에
“경찰대학을 졸업했다는 이유로
아무런 인증 절차도 없이
경위로 입직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글을 게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A 경위는 글에서
“경찰대학은 폐지해야 하며
경찰대학원으로 명칭을 바꿔
입직한 경찰들의 교육기관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월
“경찰대 졸업생이 곧바로 간부가 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해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대를 졸업하게 되면
가장 낮은 직급인 순경부터
경장·경사 계급을 건너뛰고
곧바로 중간간부인 경위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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