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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외유 파문 도의원들 형사처벌은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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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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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외유 파문을 일으킨
충북도의원들이
형사처벌을 면하게 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법률 검토 결과
직무유기와 모욕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김학철, 박봉순, 박한범 도의원은
범죄 구성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며
“‘각하’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지난달 2일
이들 도의원 3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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