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가
“대법원은 대전고등법원
청주원외재판부를 즉각 증설해
충북도민들이 신속, 공정하게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본부는 오늘(12일) 성명에서
“모든 국민은 헌법 제27조에 따라
거주지에 상관없이 공정하고 신속하게
재판받을 권리가 보장되어야하지만
충북지역은 이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충북본부는
“현행 대법원규칙을 개정하지 않아도
대법원장의 판단에 따라 추가로
청주에 1개의 재판부를
더 배치할 수 있다”며
대전고등법원 청주원외재판부 설치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