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거론되는 후보만 12명…청주시장 후보‘난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1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내년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지역 단체장 후보로 거론된 인물만
7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청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
10여명에 달하고 있어
두드러진 ‘후보자 난립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정정순 새마을 중앙회 사무총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 출마를 위해
최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인서트]
정정순 전 새마을중앙회 사무총장입니다.
“ ”
정 전 사무총장뿐만 아니라
청주시장 선거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현재 10여명으로 손에 꼽기 힘들 정돕니다.
특히 전·현직 충북도의원들이
가장 많이 청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먼저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이광희 도의원이
청주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임헌경 도의원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양희 도의회 의장도
자천타천 후보군에 포함됐습니다.
도의원들에 이어 황영호 시의회 의장도
청주시장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범덕 전 시장의 재출마설도
지역정가에선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피선거권 박탈 위기에 놓인
이승훈 청주시장은 재선을 노리고 있지만,
대법원 판결을 지켜봐야 합니다.
또 당초 도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됐었던
국민의당 신언관 도당위원장은
체급을 낮춰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를 제외한 타 시‧군에서
국민의당이 존재감이 없기 때문에
‘도지사 선거보다는 시장선거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정의당은
청주시장 후보로 김재수 우진교통 대표를
추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박경국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김형근 전 충북도의장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청주시장 선거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10여명은
보폭을 점차 넓혀가며
충북지역 선거 분위기를 서서히 띄우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내년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지역 단체장 후보로 거론된 인물만
7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청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
10여명에 달하고 있어
두드러진 ‘후보자 난립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정정순 새마을 중앙회 사무총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 출마를 위해
최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인서트]
정정순 전 새마을중앙회 사무총장입니다.
“ ”
정 전 사무총장뿐만 아니라
청주시장 선거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현재 10여명으로 손에 꼽기 힘들 정돕니다.
특히 전·현직 충북도의원들이
가장 많이 청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먼저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이광희 도의원이
청주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임헌경 도의원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양희 도의회 의장도
자천타천 후보군에 포함됐습니다.
도의원들에 이어 황영호 시의회 의장도
청주시장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범덕 전 시장의 재출마설도
지역정가에선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피선거권 박탈 위기에 놓인
이승훈 청주시장은 재선을 노리고 있지만,
대법원 판결을 지켜봐야 합니다.
또 당초 도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됐었던
국민의당 신언관 도당위원장은
체급을 낮춰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를 제외한 타 시‧군에서
국민의당이 존재감이 없기 때문에
‘도지사 선거보다는 시장선거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정의당은
청주시장 후보로 김재수 우진교통 대표를
추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박경국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김형근 전 충북도의장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청주시장 선거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10여명은
보폭을 점차 넓혀가며
충북지역 선거 분위기를 서서히 띄우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