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진드기 주의…충북보건환경연구원, 5월까지 채집 검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3.22 댓글0건본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진드기 활동이 높아지는 봄철
야외활동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민 15명은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등에 감염됐고,
이 중 약 27%는 봄철에 발생했습니다.
해당 감염병은 고열과 구토 등을 유발하고
약 18%의 높은 치명률로
주로 진드기에 물릴 경우 발생합니다.
이에 연구원은 야외활동시
긴소매 옷과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으며,
오는 5월까지 도내 공원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채집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