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영동 고속도로, 민자 투자방식 결정... 빠르면 2031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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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23 댓글0건본문
청주 오창과 영동을 잇는 고속도로가
민간자본투자 방식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1년여의 검토를 마친 국토교통부는
이 사업을 민자 추진하기로 결정해
지난 21일 한국개발연구원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사업은
영동 분기점에서 진천 분기점까지
63.9km 남부 6축 구간과
오창 분기점에서 북청주 나들목까지
6.37km 동서 5축 구간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영동과 오창의 이동거리는
23.9km 단축됩니다.
민자 적격성 조사 결과 타당성이 있다고 나오면
사업시행자 지정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06년 착공해 2031년 개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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