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추태' 박지헌 충북도의원, 제명안 부결... 출석정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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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24 댓글0건본문
기내 음주 추태 의혹을 샀던
박지헌 충북도의원이
의원직 박탈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오늘(24일)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가 제출한
박 의원의 '제명' 징계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부결됐습니다.
윤리특위는 지난 21일
박 의원 제명을 의결해 본회의에 제출했으나
재적 의원 3분의 2의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후 도의회는 출석정지 30일의 수정 징계안을
표결에 부쳤으며
과반 동의로 박 의원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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