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의대 정시모집에

충북지역 합격자 비율은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전국 의대 정시모집에서

서울 소재 고등학교 출신 합격자가

36.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기가 19.1%로 그 뒤를 이었고,

나머지 지역들은 10%를 넘지 못했습니다.

특히 충북의 경우

의대 합격자가 전체의 0.9%인 12명으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