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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 라면 치워달라"는 말에 격분해 흉기 휘두른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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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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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1일) 새벽 4시 15분쯤
청주시 용담동의 한 편의점에서
19살 B 씨를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B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엎지른 라면을 치워달라"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남자친구 B 씨의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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