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공개사과 나선 김학철, “늑대 우두머리”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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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1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김학철 충북도의원의 이름이
또다시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국민을 들쥐에 빗댔다
지탄을 받았던 김 의원이
이번엔 공개사과 자리에서
국민을 ‘늑대’로 비유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로부터
30일 출석정지와 공개사과의
징계 처분을 받은 김학철 도의원.
김 의원이 오늘(11일)
공개사과를 위해
도의회 발언대에 섰습니다.
[인서트]
김학철 충북도의원입니다.
하지만 김학철 의원은
공개사과에서
또다시 막말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김 의원은 사과발언을 하면서
"늑대의 우두머리가
약한 놈, 어린 놈을 모두 돌보면서 가듯이
배려와 관용, 포용의 정치 길을 가겠다"고
말한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은 ‘늑대의 우두머리’이고,
국민들은 ‘늑대 무리’라는 겁니다.
[인서트]
김학철 도의원
김 의원의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도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 나서
김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의 공개사과를
사과로 볼 수 없다”는 겁니다.
[인서트]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도의원입니다.
이에대해 김 의원은
“그런 의도를 가지고
발언한 것은 아니다”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에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등에서도
김 의원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또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개사과에서까지 막말일변도를 보여준
김학철 도의원.
김 의원의 반성없는 사과에
도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김학철 충북도의원의 이름이
또다시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국민을 들쥐에 빗댔다
지탄을 받았던 김 의원이
이번엔 공개사과 자리에서
국민을 ‘늑대’로 비유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로부터
30일 출석정지와 공개사과의
징계 처분을 받은 김학철 도의원.
김 의원이 오늘(11일)
공개사과를 위해
도의회 발언대에 섰습니다.
[인서트]
김학철 충북도의원입니다.
하지만 김학철 의원은
공개사과에서
또다시 막말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김 의원은 사과발언을 하면서
"늑대의 우두머리가
약한 놈, 어린 놈을 모두 돌보면서 가듯이
배려와 관용, 포용의 정치 길을 가겠다"고
말한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은 ‘늑대의 우두머리’이고,
국민들은 ‘늑대 무리’라는 겁니다.
[인서트]
김학철 도의원
김 의원의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도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 나서
김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의 공개사과를
사과로 볼 수 없다”는 겁니다.
[인서트]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도의원입니다.
이에대해 김 의원은
“그런 의도를 가지고
발언한 것은 아니다”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에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등에서도
김 의원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또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개사과에서까지 막말일변도를 보여준
김학철 도의원.
김 의원의 반성없는 사과에
도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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