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주 장애인세계 사격선수권대회‘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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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10 댓글0건본문
2018 청주 장애인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지욱철 집행위원장이
“내부 갈등 등으로
대회가 무산위기에 처해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 위원장은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조직위 사무총장 A씨가
인력채용과 예산편성에서 전횡을 벌였다”며
“이 과정에서 뒷거래가 의심되는
예산낭비 사례들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격연맹은
‘조직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국고 지원금 2억원을 조직위 사무처로
이관하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문체부는
아무런 지도와 감독을 벌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 청주 장애인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세계 53개국 500여명의
장애인 사격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오는 2018년 아시아 최초로
청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조직위원회 지욱철 집행위원장이
“내부 갈등 등으로
대회가 무산위기에 처해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 위원장은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조직위 사무총장 A씨가
인력채용과 예산편성에서 전횡을 벌였다”며
“이 과정에서 뒷거래가 의심되는
예산낭비 사례들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격연맹은
‘조직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국고 지원금 2억원을 조직위 사무처로
이관하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문체부는
아무런 지도와 감독을 벌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 청주 장애인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세계 53개국 500여명의
장애인 사격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오는 2018년 아시아 최초로
청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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