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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옹기장 전수자, "충북개발공사가 가마터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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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9.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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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무형문화재 옹기장 전수자인
박성일 씨는
오늘(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개발공사가
지난달 청주시 오송읍 봉산리
옹기 가마의 공장과 흙 가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옹기 가마는
7대째 200년가량 이어 온 문화재"라며
"문화재청도
이런 가치를 인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북개발공사는
"불법 건축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가마 일부가 훼손된 것"이라며
"고의로
가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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