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외유 김학철 도의원 '물징계'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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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05 댓글0건본문
물난리 속에 외유 해외연수를 강행한
충북도의원들의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5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가 제 식구 감싸기에 빠져
도민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외면했다"면서
"도의회 스스로 도민들의 대표가 아닌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 없는 곳임을
증명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도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에서도 도의원들에 대한
‘물징계’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앞서 충북도의회는
물난리 외유 파문을 일으킨
김학철 의원을 출석정지 30일과 공개사과로,
또 박봉순, 박한범 도의원은
공개 사과로 각각 징계처리했습니다.
충북도의원들의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5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가 제 식구 감싸기에 빠져
도민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외면했다"면서
"도의회 스스로 도민들의 대표가 아닌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 없는 곳임을
증명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도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에서도 도의원들에 대한
‘물징계’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앞서 충북도의회는
물난리 외유 파문을 일으킨
김학철 의원을 출석정지 30일과 공개사과로,
또 박봉순, 박한범 도의원은
공개 사과로 각각 징계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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