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다음달부터 시범운영합니다.

도는 각 시‧군에 6명씩 총 66명의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인력이 부족한
각 시‧군의 사업장과 농가에 파견돼
일손돕기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지역의 유휴인력을 노동력이 필요한
사업장과 농가에 파견하는 사업으로,
그 중에서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올해 처음 운영될 예정입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하루 4시간,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8시간을
근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