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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외유 도의원, 윤리위 징계‘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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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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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속 외유 연수 파문으로
충북도의회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자유한국당 출신 도의원들의
징계여부와 수위가
내일(4일) 결정될 전망입니다.

충북도의회는 내일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한 뒤
오후에 열리는 본회의에
징계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윤리위원회가 의원들에게
내릴 수 있는 징계는
경고, 공개 사과,
30일 이내 출석정지, 제명 등
모두 4가지입니다.

앞서 김학철, 박봉순, 박한범 도의원은
지난 7월 물난리 속에
외유 연수를 떠났다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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