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뇌염 모기 2.2배 급증…사망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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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03 댓글0건본문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모기’의 올해 개체수가
지난해에 비해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에 표본조사 채집된
작은 빨간집모기 개체 수는
500여마리로,
지난해 230여마리의 2배에 달했습니다.
일본뇌염은 매개 모기에게 물리더라도
발병 확률이 5%에 불과해
대부분은 아무런 증상없이 회복되지만
일단 발병하면
사망률이 30%에 이릅니다.
‘작은 빨간집모기’의 올해 개체수가
지난해에 비해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에 표본조사 채집된
작은 빨간집모기 개체 수는
500여마리로,
지난해 230여마리의 2배에 달했습니다.
일본뇌염은 매개 모기에게 물리더라도
발병 확률이 5%에 불과해
대부분은 아무런 증상없이 회복되지만
일단 발병하면
사망률이 30%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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