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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최병윤 도의원 사퇴 가결…한국당 출신 도의원 처분‘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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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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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물난리 외유연수의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내려 놓은
충북도의회 최병윤 의원의 사퇴안이
도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됐습니다.

이에따라 나머지 김학철, 박봉순, 박한범
자유한국당 출신 도의원에 대한 처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충북도의회 물난리 외유연수 파문.

이번 일에 책임을 지고
도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한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의원의 사퇴가
도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됐습니다.

오늘(29일) 열린
제 358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최병윤 의원의 사퇴서 처리에 대해
전체 참석의원 27명 중
20명은 찬성표를 던졌고,
5명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에따라 결국
최 의원은
의원직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김양희 의장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나머지
자유한국당 출신 도의원들의 처분.

김학철, 박봉순, 박한범 의원은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당으로부터
제명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자유한국당 중앙당의
제명 처분에 불복하고
재심을 청구한 상탭니다.

재심 결과와 별도로
충북도의회에서도 이들에 대한
징계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충북도의회는 다음달 4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임병운 운영위원장입니다.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충북도의회 윤리위원회가
이번 계기를 통해
‘일벌백계’의 교훈을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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