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주방송 구성원들이
공정 보도와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제작거부에 돌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29일) 오후 7시 뉴스는
삭제됐고,
9시 뉴스 역시,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됩니다.

내일(30일) 아침 뉴스도
10분에서 5분으로
단축될 예정입니다.

앞서
KBS 청주총국은
데스크를 제외한
10여 명의 기자들이
오늘(29일)부터
제작거부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