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물난리 속에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의원 4명이
충북도의회 임시회 때
어떤 처분을 받을지
관심입니다.

도의회는
오는 29일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제358회 임시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의 처리가
주요 사안이지만,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자진사퇴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의원과
당에서 제명된
자유한국당
김학철, 박한범, 박봉순 의원들의 윤리위원회 회부가
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병윤 의원의 자진 사퇴 안건은
오는 29일
1차 본회의에 상정돼
전체 의원 표결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또
김학철, 박한범, 박봉순 의원의
윤리위원회 징계여부도
이번 임시회 때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