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 보강한 충북 3개 학교…지진 때 붕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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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8.2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3개 학교가
지진에 대비해
보강 공사를 했지만
오히려
지진 발생시
건물 붕괴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이
특수공법을 활용해 내진보강공사를 한
전국 27개 건물을 조사한 결과,
충북에서는
청주와 충주 단양의 3개 학교가
시공이 잘못돼
지진 발생시
대들보가 무너져
건물 붕괴 위험이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까지
내진공사를 완료한 학교는 모두 35개교였으며,
감사에 적발된 3개 학교에는
13억 7천여만 원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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