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회남수역 녹조, 16년만에 최고치‘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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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27 댓글0건본문
대청호 보은 회남수역의 녹조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대청호 보은 회남수역의 남조류 수는
일 리터 당 20만개로
지난달 일 리터 당 4천개 보다
약 50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 곳의 남조류 수는
지난 2001년
일 리터당 100만개,
경보단계 ‘대발생’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게 측정됐습니다.
또 이곳의 물이
하류로 이동하면서
지난 7일과 21일
청주 문의와 대전 추동수역에도
연달아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심각한 수준입니다.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대청호 보은 회남수역의 남조류 수는
일 리터 당 20만개로
지난달 일 리터 당 4천개 보다
약 50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 곳의 남조류 수는
지난 2001년
일 리터당 100만개,
경보단계 ‘대발생’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게 측정됐습니다.
또 이곳의 물이
하류로 이동하면서
지난 7일과 21일
청주 문의와 대전 추동수역에도
연달아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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