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자금 왜 안 빌려줘"...동료 살해한 조선족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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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8.24 댓글0건본문
‘도박자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옛 직장 동료를 살해한
40대 조선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부는
옛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선족 47살 이 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8일 충주시 연수동
53살 A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A 씨를 둔기로 살해하고,
현금 5만원이 든 지갑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A 씨에게
2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이같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서울 외국인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고,
1억원 이상을
카지노에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옛 직장 동료를 살해한
40대 조선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부는
옛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선족 47살 이 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8일 충주시 연수동
53살 A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A 씨를 둔기로 살해하고,
현금 5만원이 든 지갑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A 씨에게
2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이같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서울 외국인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고,
1억원 이상을
카지노에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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