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이
도내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서 일어나는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인근에서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은
스쿨존 내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횡단보도 통행방해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올해
도내에서 모두 20건의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발생해
초등학생 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