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9개 산란계 농장 살충제 추가 검사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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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21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도내 29개
일반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살충제 성분 추가 검사에서
검사 농장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1차 전수조사에서
27종의 살충제 성분 중
19종에 대해서만 검사를 진행해,
어제(20일)부터 나머지 8종의 성분에 대해
검사를 벌여왔습니다.
이번 결과에 따라 충북도는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기준치보다 6배 높게 검출된
음성군 생극면의 산란계 농장에 대한
후속대책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농식품부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이 농장에 보관된
계란 52만개와 전국 5개 도매업소에서 회수한
계란 70만개를 모두 폐기 처리할 방침입니다.
일반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살충제 성분 추가 검사에서
검사 농장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1차 전수조사에서
27종의 살충제 성분 중
19종에 대해서만 검사를 진행해,
어제(20일)부터 나머지 8종의 성분에 대해
검사를 벌여왔습니다.
이번 결과에 따라 충북도는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기준치보다 6배 높게 검출된
음성군 생극면의 산란계 농장에 대한
후속대책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농식품부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이 농장에 보관된
계란 52만개와 전국 5개 도매업소에서 회수한
계란 70만개를 모두 폐기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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