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천 수해 화물차주들, 증평군 상대로 22억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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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22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을 강타한 집중호우에
증평 보강천 하상 주차장에서
침수 피해를 본 화물차주들이
증평군을 상대로
22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충북지부에 따르면
보강천 침수피해 화물차주 41명은
"하상 주차장 관리 주체인 증평군이
침수피해 예방 조치를 소홀히 해
피해를 봤다"며
지난주 청주지방법원에
증평군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장을 제출했습니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차량 한 대당 최소 2천만원에서
최고 1억7천만원까지
총 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증평 보강천 하상 주차장에서
침수 피해를 본 화물차주들이
증평군을 상대로
22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충북지부에 따르면
보강천 침수피해 화물차주 41명은
"하상 주차장 관리 주체인 증평군이
침수피해 예방 조치를 소홀히 해
피해를 봤다"며
지난주 청주지방법원에
증평군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장을 제출했습니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차량 한 대당 최소 2천만원에서
최고 1억7천만원까지
총 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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