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양계농가서 살충제 성분 기준치 6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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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18 댓글0건본문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검출된
음성의 양계농장의 계란들을
정밀조사한 결과
기준치의 6배가 넘는 살충제가
검출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 생극면에서
닭 13만마리를 기르는
A농장의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0.0627밀리그램(mg)/㎏이
나왔습니다.
기준치인 0.01밀리그램(mg)/㎏보다
약 6배 많은 수치입니다.
이 농가는 지난 6월
구충제거를 위해
이 살충제를 살포한 것으로 알려져
지금까지 약 600만개의 계란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이 농장에서 보관중인
계란 31만 5천개를 전량 폐기하고
계란 유통 경로를 추적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최근까지
충북도가
도내 양계농장 78곳을 조사한 결과
나머지 77곳의 농장에서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의 양계농장의 계란들을
정밀조사한 결과
기준치의 6배가 넘는 살충제가
검출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 생극면에서
닭 13만마리를 기르는
A농장의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0.0627밀리그램(mg)/㎏이
나왔습니다.
기준치인 0.01밀리그램(mg)/㎏보다
약 6배 많은 수치입니다.
이 농가는 지난 6월
구충제거를 위해
이 살충제를 살포한 것으로 알려져
지금까지 약 600만개의 계란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이 농장에서 보관중인
계란 31만 5천개를 전량 폐기하고
계란 유통 경로를 추적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최근까지
충북도가
도내 양계농장 78곳을 조사한 결과
나머지 77곳의 농장에서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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