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녀오겠습니다"... 출장계 내고 낮술 마신 청주시 공무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8.21 댓글0건본문
"사업장을 돌아보겠다"며 출장계를 낸
청주시청 공무원들이
전북 전주시에서
동료 공무원과 함께
낮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건축직인 A 사무관과 6급 팀장 2명은
지난달 6일 오후 4시 30분쯤
전주에서 교육 중인
청주시 소속 또 다른 사무관과 만나,
낮술을 마셨습니다.
A 사무관은 휴가를 냈지만
두명의 팀장은
“관내 사업장을 점검한다”며 출장계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두 팀장의 출장 계획을
승인해 준, A 과장도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청주시 감사관실은
"이들 3명의 공무원을
철저히 조사해
공직기강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청 공무원들이
전북 전주시에서
동료 공무원과 함께
낮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건축직인 A 사무관과 6급 팀장 2명은
지난달 6일 오후 4시 30분쯤
전주에서 교육 중인
청주시 소속 또 다른 사무관과 만나,
낮술을 마셨습니다.
A 사무관은 휴가를 냈지만
두명의 팀장은
“관내 사업장을 점검한다”며 출장계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두 팀장의 출장 계획을
승인해 준, A 과장도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청주시 감사관실은
"이들 3명의 공무원을
철저히 조사해
공직기강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