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이
오송 임상시험센터의 사업자로
최종선정됐습니다.

충북도는
전국의 상급 종합병원 40곳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센터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사업자로 충북대 병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충북대병원은
이곳에 60개 병상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임상시험센터를
2019년 말까지 건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센터는 앞으로
의료기기 시제품의 임상시험,
희귀·난치성 질환,
감염성 질환, 줄기세포 등
임상시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