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4군 군수들, “중부고속도로 확장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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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16 댓글0건본문
홍성열, 나용찬, 이필용, 송기섭 군수 등
증평, 진천, 괴산, 음성군
도내 중부 4군 군수들이
“정부는 중부고속도로 확장을
우선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군수들은
오늘(16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고속도로 확장이
서울~세종고속도로 건립사업에 매몰돼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중부고속도로 확장은
지난 2001년 조사에서도
경제성이 입증됐는데
아직도 한발도 진전되지 않았다“며
“이는 정부의 국토 균형개발에 대한
‘포기’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어제(15일)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가 늦어지면서
당초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던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송기섭 진천군수입니다.
증평, 진천, 괴산, 음성군
도내 중부 4군 군수들이
“정부는 중부고속도로 확장을
우선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군수들은
오늘(16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고속도로 확장이
서울~세종고속도로 건립사업에 매몰돼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중부고속도로 확장은
지난 2001년 조사에서도
경제성이 입증됐는데
아직도 한발도 진전되지 않았다“며
“이는 정부의 국토 균형개발에 대한
‘포기’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어제(15일)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가 늦어지면서
당초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던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송기섭 진천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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