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누드펜션 운영자, 비판 여론에 건물 매각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제천 누드펜션 운영자, 비판 여론에 건물 매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16 댓글0건

본문

최근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은
제천 누드펜션 운영자가
펜션 건물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천시와 경찰에 따르면
누드펜션 운영자인 A씨는
연일 계속된 비판 여론이 제기되고
처벌까지 받을 위기에 놓이자
최근 제천시 봉양읍 학산리에 있는
이 건물을 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공중위생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지난 10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씨는 나체주의 동호회를 운영하며
신규 회원에게 가입비 10만원과
연회비 24만원을 받고
펜션을 이용하게 하는 등
무허가 숙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