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기업들이
인도 무역상담회에서
약 195만달러, 한화로
약 22억원에 달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내 10개 기업들이 참여한
충북도 무역사절단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인도 뉴델리와 첸나이, 뭄바이 등

3개 인도 거점 도시에서
무역상담회를 열고
모두 240여건 4천500만 달러의 상담을 벌여
19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인도 바이어들은
국내 정보통신 기술과 화장품 기술 등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도는
이번 인도시장 진출을 계기로
신시장 확대 개척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