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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해피해 이재민 29명, 아직도 대피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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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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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충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4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아직도 29명의 이재민이
자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수해로 발생한 이재민은
모두 1630여가구 4천400여명으로,
이 중 14가구 29명의 이재민은
여전히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이들이 다시 자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택이 모두 붕괴된 경우
약 900만원의
국가재난지원금이 지원되고,
반파의 경우 450만원,
단순 침수의 경우
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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