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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내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음주측정 3차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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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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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진천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 10일 밤 11시 50분 쯤
진천군 진천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상대편 운전자 등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벗어나
달아나던 A 경위를 붙잡아
세차례에 걸쳐 음주측정을 시도했지만
A 경위는
이를 모두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대기발령 조치하는 한편,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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