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33구, 72년만에 조국 품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10 댓글0건본문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희생자들의 유해가
72년만에 조국으로 돌아옵니다.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는
“일본 도쿄의 재일 한국인 사찰인
국평사와 협력해 신원이 파악된
101구 가운데 1차로 33구를 봉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해봉환위원회 위원장인
천태종 대전 광수사 주지 무원스님은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추모제를 열고
봉환한 유해는 서울시립승화원에
안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유해는 오는 13일
일본 국평사를 출발해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봉환돼
간단한 입국행사를 마치고
장례 차량에 옮겨
광화문광장에 임시 안치됩니다.
72년만에 조국으로 돌아옵니다.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는
“일본 도쿄의 재일 한국인 사찰인
국평사와 협력해 신원이 파악된
101구 가운데 1차로 33구를 봉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해봉환위원회 위원장인
천태종 대전 광수사 주지 무원스님은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추모제를 열고
봉환한 유해는 서울시립승화원에
안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유해는 오는 13일
일본 국평사를 출발해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봉환돼
간단한 입국행사를 마치고
장례 차량에 옮겨
광화문광장에 임시 안치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