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3개월만에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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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08 댓글0건본문
200억여원이 투입된
청주시 슬러지 감량화 시설이
가동 3개월 만에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이 시설은
올해 초 '세균'을 이용해
하수 슬러지를 정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조성됐지만,
가동 3개월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균이 모두 사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는
균의 생육 조건을 맞추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정확한 진단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시설 가동을 중단할 방침입니다.
청주시 슬러지 감량화 시설이
가동 3개월 만에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이 시설은
올해 초 '세균'을 이용해
하수 슬러지를 정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조성됐지만,
가동 3개월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균이 모두 사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는
균의 생육 조건을 맞추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정확한 진단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시설 가동을 중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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