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8일)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 대표를 만나
지역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관련 사업비의
내년 예산안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의 경우
17년을 끌어온 사업인 만큼
사업타당성 재조사를 조속히 마치고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도와달라”고
당 지도부에 부탁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확장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 등의 사업에는
약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