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김병우 교육감의 '행복교육지구 사업' 100% 달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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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8.0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핵심 사업인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100% 달성될지 관심입니다.
충북지역 11개 시·군 중에서
현재 8개 시·군이 동참했는데,
나머지 시·군도 동참할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진보성향의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며
도내 8명의 자치단체장으로부터 행복교육지구 사업 동참을 이끌어 냈습니다.
현재 남은 자치단체 3곳.
청주와 영동, 단양 등 3곳은 모두 보수단체 자치단체장이 이끌고 있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김병우 교육감이 남은 3곳의 자치단체를 어떻게 설득할지 관심입니다.
행복지구 사업에 동참한 도내 자치단체 8곳은 올해 본예산에 관련 예산 2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중 일부지역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김병우 교육감의 행복교육사업은 계획 수립 단계부터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습니다.
진보성향 교육감이 보수정당 소속 자치단체장을 설득해서 사업비 투자 약속을 받아낼지가 관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자유한국당 소속 충주시장과 음성군수, 옥천군수로부터 사업비 투자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이젠 청주와 영동, 단양 3개 지역만 남았습니다.
이 지역 단체장 역시,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입니다.
이들 3곳의 자치단체에서 투자를 이끌어낸다면 행복교육지구 사업은 100% 달성합니다.
3곳 중 일부지역은 구두상 사업비 투자를 약속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청주시인데, 청주시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병유 교육감의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100% 완성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핵심 사업인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100% 달성될지 관심입니다.
충북지역 11개 시·군 중에서
현재 8개 시·군이 동참했는데,
나머지 시·군도 동참할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진보성향의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며
도내 8명의 자치단체장으로부터 행복교육지구 사업 동참을 이끌어 냈습니다.
현재 남은 자치단체 3곳.
청주와 영동, 단양 등 3곳은 모두 보수단체 자치단체장이 이끌고 있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김병우 교육감이 남은 3곳의 자치단체를 어떻게 설득할지 관심입니다.
행복지구 사업에 동참한 도내 자치단체 8곳은 올해 본예산에 관련 예산 2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중 일부지역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김병우 교육감의 행복교육사업은 계획 수립 단계부터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습니다.
진보성향 교육감이 보수정당 소속 자치단체장을 설득해서 사업비 투자 약속을 받아낼지가 관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자유한국당 소속 충주시장과 음성군수, 옥천군수로부터 사업비 투자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이젠 청주와 영동, 단양 3개 지역만 남았습니다.
이 지역 단체장 역시,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입니다.
이들 3곳의 자치단체에서 투자를 이끌어낸다면 행복교육지구 사업은 100% 달성합니다.
3곳 중 일부지역은 구두상 사업비 투자를 약속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청주시인데, 청주시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병유 교육감의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100% 완성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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