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이번 충북지역 수해에 도움을 준
전국 지자체 부단체장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지사는 최근 열린
전국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에 참여해
“사상 최악의 수해를 입은 충북이
제 모습을 되찾는 데 도움 준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지사는
"수해복구 작업에서
다른 시·도의 아낌없는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다른 시·도에 어려움이 생기면
충북도가 제일 먼저 달려가겠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번 충북지역 수해에
약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타 시도에서 충북지역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