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처벌 달게 받겠다" 레밍 발언 김학철, 한국당에 재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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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03 댓글0건본문
물난리 속에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다
전 국민적 비난 여론이 일자
국민들을 레밍, 즉 쥐에 빗댄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제명 결정에 불복하고
어제(2일) 중앙당에 재심신청을 했습니다.
김 의원은
유럽연수를 떠나게 된 과정과
자신의 ‘레밍’발언에 대해
소명할 기회를 달라고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에
재심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지난달 22일 귀국직후 기자회견에서
"당의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말하고,
본인이 "모든 책임을 떠안겠다"고 말해
일각에서는 재심 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과 함께 외유연수를 다녀온
박한범, 박봉순 의원도 지난 1일
자유한국당에 재심신청을 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도의원은
외유성 해외연수의 책임을 지고
지난달 25일 의원직 사퇴서를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 국민적 비난 여론이 일자
국민들을 레밍, 즉 쥐에 빗댄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제명 결정에 불복하고
어제(2일) 중앙당에 재심신청을 했습니다.
김 의원은
유럽연수를 떠나게 된 과정과
자신의 ‘레밍’발언에 대해
소명할 기회를 달라고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에
재심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지난달 22일 귀국직후 기자회견에서
"당의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말하고,
본인이 "모든 책임을 떠안겠다"고 말해
일각에서는 재심 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과 함께 외유연수를 다녀온
박한범, 박봉순 의원도 지난 1일
자유한국당에 재심신청을 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도의원은
외유성 해외연수의 책임을 지고
지난달 25일 의원직 사퇴서를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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