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진흥원, 3년 손실 보고도 성과급 지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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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02 댓글0건본문
충북기업진흥원이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부당하게 지급해
충북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충북도의 감사 결과
충북기업진흥원은
재무제표상 3년 연속
당기 순손실이 발생했는데도
지난해 직원 13명에게
천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본인과 배우자의 회갑에
5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충북도 산하의 다른 출자기관보다
특별휴가가 과도한 사실도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는
충북기업진흥원 직원들의
성과급을 모두 회수 조치하고
특별휴가 관련 규정의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부당하게 지급해
충북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충북도의 감사 결과
충북기업진흥원은
재무제표상 3년 연속
당기 순손실이 발생했는데도
지난해 직원 13명에게
천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본인과 배우자의 회갑에
5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충북도 산하의 다른 출자기관보다
특별휴가가 과도한 사실도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는
충북기업진흥원 직원들의
성과급을 모두 회수 조치하고
특별휴가 관련 규정의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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