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괴산 등
24만㎡의 부지를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해달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요청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번 연구개발특구 지정 신청으로
이 일대를 첨단의료산업 거점과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거점,
태양광‧신에너지 클러스터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해마다 1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고
연구소 기업과 첨단기술기업은
3년 동안 법인세와 소득세 등이
면제됩니다.

현재 전국에는
대전과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5곳의 연구개발특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