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물난리 속 외유 연수사건'...내년 지방선거 어떤 영향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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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8.0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사상 최악의 물난리 속에서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났던
4명의 충북도의원 중 3명은
자신들의 지역구에서
유력한 시장·군수 후봅니다.
이들의 외유성 유럽연수가
내년 선거판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손도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은 지난 위유성 해외연수로 도의원 3명을 제명했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도의원 1명을 잃었습니다.
해외연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의원은
유력한 음성군수 후보로 꼽히던 인물입니다.
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경쟁은 물론이고, 군수 선거판도에도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 의원은 지난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내년 지방선거를 거론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해
음성군수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최병윤 의원이 당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징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병옥 전 충북도행정국장이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이들 외에도 자유한국당의 이필용 군수와 이기동 전 도의원, 민주당의 이광진 도의원, 김영국 한일중학교 이사장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된 박한범 의원 역시, 내년 옥천군수 선거의 후보군으로 꼽혔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박한범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 무소속 출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옥천군수 선거판도가 어떻게 짜일지 관심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된 김학철 의원도, 박한범 의원과 비슷한 환경입니다.
충주시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된 인물인데, 사실 공천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충주시장 선거구도가 어떻게 변화될지도 관심거립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사상 최악의 물난리 속에서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났던
4명의 충북도의원 중 3명은
자신들의 지역구에서
유력한 시장·군수 후봅니다.
이들의 외유성 유럽연수가
내년 선거판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손도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은 지난 위유성 해외연수로 도의원 3명을 제명했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도의원 1명을 잃었습니다.
해외연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의원은
유력한 음성군수 후보로 꼽히던 인물입니다.
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경쟁은 물론이고, 군수 선거판도에도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 의원은 지난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내년 지방선거를 거론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해
음성군수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최병윤 의원이 당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징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병옥 전 충북도행정국장이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이들 외에도 자유한국당의 이필용 군수와 이기동 전 도의원, 민주당의 이광진 도의원, 김영국 한일중학교 이사장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된 박한범 의원 역시, 내년 옥천군수 선거의 후보군으로 꼽혔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박한범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 무소속 출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옥천군수 선거판도가 어떻게 짜일지 관심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된 김학철 의원도, 박한범 의원과 비슷한 환경입니다.
충주시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된 인물인데, 사실 공천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충주시장 선거구도가 어떻게 변화될지도 관심거립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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