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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업체 협박해 300만원 뜯은 사이비기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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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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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폐기물 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모 환경신문 기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충북의 한 폐기물 업체를 찾아가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실을
기사화 할 것처럼 협박하고
3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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